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문단 편집) === 지역별 양상 === 글옵 리그의 지역 구분은 리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크게 유럽, CIS, 아메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로 나뉜다. 유럽 지역에는 일부 동유럽 국가[* 구[[소련]] 국가.]들을 제외한 유럽 전체가 속하며, 터키 역시 유럽 리그에 소속된다. 세계적인 강팀들의 대부분이 유럽 소속이며, 리그 수준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다. [[CS:GO Major Championship]] 총 13회 중 9회의 우승을 유럽 팀들이 가져갔을 정도. 국가별로 봤을 때는 단연 스웨덴이 눈에 띈다. 글옵 초창기에 압도적인 세계 최강팀이었던 [[NiP]]나 그뒤를 이어 한동안 세계 대회 우승을 휩쓸었던 [[Fnatic]]이 둘 다 스웨덴 팀이다. [[CIS]] 국가들의 경우 1.6과 대회 출전 양상이 많이 다르다. 당시에는 CIS를 독립된 지역권으로 치지 않았기 때문에 대륙 별로 유럽에 있는 팀은 유럽으로 아시아에 있는 팀은 아시아로 대회를 출전했다. 물론 대다수가 소련에서 독립한 만큼 아시아권이 훨씬 많기에 대부분 아시아의 대회에 출전했고, 대륙별 예선 또는 대표선발 경기를 갖는다면나 [[카자흐스탄]] 등의 뛰어난 국가들이 아시아로 나갔었다. 하지만 현재 아시아가 이스포츠에 전반적으로 시장이 눈에 띄게 축소되고 CIS 자체가 크게 성장하여 그 독립성이 부각되면서, 해당 국가들이 아시아보다는 유럽을 선호하게 되었다. 사실 이미 아시아의 수준은 아득히 따돌렸기도 하고. 따라서 대부분 CIS로 별도로 분리하거나 유럽으로 배정되어 출전한다. 분명 아시아 내에 있는 국가들도 말이다. 예외가 있다면 동아시아에 속하는 [[몽골]] 정도이다. CIS 소속 유명 팀으로는 글옵의 전통적인 강호인 [[Natus Vincere]], 메이저 대회 우승팀인 [[Gambit]] 등이 있다. 아메리카는 대개 미국, 캐나다, 브라질 출신의 팀들로 구성되어 있다. 북미의 경우 전반적인 실력은 유럽 팀들에 한참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2018년에 Cloud9이 북미 팀 최초로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고, 2019년에는 [[Team Liquid]]와 [[Evil Geniuses]]가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북미에서도 세계 최상위권 팀들이 나오고 있다. 여전히 상위권의 대부분을 유럽 팀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격차가 없어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점점 좁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남미의 경우 2015년까지는 주목할 만한 팀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남미에 속하는 몇몇 브라질 출신 팀들도 북미 리그 소속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2016년 무렵부터 Luminosity(이후 SK를 거쳐 현재 [[MIBR]])가 세계 최강팀의 반열에 오르고, 다른 [[FURIA Esports|브라질]] 팀들도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현재는 대회에 따라서 남미 리그를 따로 분류하거나, 북미 팀과 남미 팀이 같이 소속된 리그의 경우 '아메리카 리그'라는 중립적인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오세아니아는 글옵이 가장 약세인 지역이다. 호주의 [[100 Thieves]]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18년 무렵부터 세계적인 강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외에는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할 만한 팀이 없다. 중국의 [[TYLOO]]와 [[Vici Gaming]]이 한때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면서 세계적인 강팀들을 꺾고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는 아시아 지역 대회에 한정 되었고, 국제 대회에서는 매번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한국의 [[MVP Project]]는 세계 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체하였고, 이후 [[MVP PK]]가 활동했지만 이 팀 역시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해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